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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.코인

“XRP가 이번엔 비트코인과 다른길을 간다.

by 동네아찌 2026. 1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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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달러가 아닌 “XRP가 33달러로 폭등..?”

출처-newsbtc

리플 급등설을 냉정하게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

요즘 리플(XRP)을 둘러싼 헤드라인은 자극적입니다.
“ECB가 비축자산으로 승인했다”, “이번엔 4달러가 아니라 33달러다”.
하지만 진짜 투자자라면, 이 이야기의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부터가 기대인지 구분해야 합니다.


1️⃣ 리플의 ‘상승 공식’은 실제로 존재한다

리플은 과거에도 특정 조건이 맞을 때 폭발적으로 움직였던 코인입니다.

  • 규제 이슈가 완화될 때
  • 기관 자금이 조용히 유입될 때
  • 개인 투자자가 포기 구간에 들어섰을 때

지금 시장은 이 3가지가 부분적으로 동시에 나타나는 구간입니다.
그래서 “과거 급등 패턴이 다시 보인다”는 말 자체가 완전히 허무맹랑하다고 보긴 어렵습니다.


2️⃣ 개인은 던지고, 기관은 담고 있다 – 이 신호의 의미

최근 온체인 데이터와 시장 분석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장면은 하나입니다.

개인 투자자 → 매도
기관·고래 → 매수

이 패턴은 비트코인, 이더리움에서도
‘바닥권’에서 자주 나타났던 전형적인 구조입니다.

다만 중요한 점은 이것입니다.
👉 “반등 가능성”이지, “즉각적인 폭등”은 아니다.


3️⃣ ECB ‘비축자산 승인설’은 어디까지 사실일까?

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입니다.

✔ 팩트 체크

  • ECB가 XRP를 공식 비축자산으로 채택했다는 발표는 없음
  • 일부 보고서·연구·민간 분석을 과장 해석한 주장이 시장에 퍼진 것에 가깝습니다

그렇다면 완전한 헛소문일까?

그렇지는 않습니다.

  • ECB 및 유럽 금융권은
    ✔ 블록체인 기반 결제
    ✔ 토큰화 자산
    ✔ 국경 간 송금 효율화
    진지하게 검토 중입니다.
  • 이 과정에서 리플의 기술 구조가 언급되는 사례는 실제로 존재합니다.

👉 즉,

“ECB가 XRP를 산다” ❌
“ECB가 리플 기술을 연구 대상에 올리고 있다” ⭕

이 차이를 구분하지 않으면 투자 판단이 흐려집니다.


4️⃣ “33달러 전망”은 현실적인가?

결론부터 말하면,
단기적으로는 매우 공격적인 시나리오입니다.

왜냐하면

  • XRP가 33달러가 되려면
    → 시가총액이 비트코인 급으로 커져야 함
  • 이는
    ✔ 글로벌 결제 표준 채택
    ✔ 규제 리스크 완전 해소
    ✔ 대규모 기관 실사용
    이 동시에 필요합니다.

그럼에도 이 숫자가 나오는 이유

  • 과거 최고점 기준 피보나치 확장
  • 장기 토큰 유통 구조 변화 가정
  • “CBDC·국제송금 허브”라는 최대 기대치 반영

👉 투자자 관점에서 보면

33달러는 ‘목표가’라기보다 ‘상상 가능한 최상단 시나리오’


5️⃣ 그럼 현실적인 XRP 시나리오는?

🔹 단기 (시장 반등 국면)

  • 비트코인 강세 동반 시
    2~4달러 재도전 구간은 현실적인 범위

🔹 중기 (규제·기관 뉴스 동반)

  • SEC 리스크 완전 해소 + 실사용 확대 시
    한 자릿수 후반~두 자릿수 초반 논의 가능

🔹 장기 (글로벌 결제 인프라 채택)

  • 이 경우에만
    → 시장이 말하는 ‘두 자릿수 후반’ 시나리오가 의미를 가짐

6️⃣ 지금 XRP를 바라보는 가장 건강한 시선

이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태도는 두 가지입니다.

  • ❌ “무조건 33달러 간다”
  • ❌ “이건 다 사기다”

지금 XRP는 그 중간에 있습니다.

루머는 과장됐지만,
완전히 무시하기엔 시장 구조가 바뀌고 있는 코인


🔑 한 문장 정리

  • XRP는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의 경계에 서 있는 특이한 자산
  • 급등 가능성은 존재하지만,
    그 전제는 ‘기대’가 아니라 ‘실제 채택’
  • 지금은
    👉 확신의 매수 구간이 아니라,
    이해한 사람만 접근할 수 있는 고위험·고잠재 구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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